【포토뉴스】강서구,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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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서구,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개최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1.11.1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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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 유출 지하수 활용…주민 휴식공간 등 생태공원 조성 기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12일 오전 11시 개화산 약사사 방면 체력단련장에서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금) 오전 개화산에서 열린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양승춘 개화산 물 순환생태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금) 오전 개화산에서 열린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양승춘 개화산 물 순환생태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양승춘 물 순환 생태보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제막식 행사는 추진위원장 인사말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식 비문 낭독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제막된 기념비 앞면에는 사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준공을 기리는 기념사가, 뒷면에는 사업에 참여한 28명의 주민들의 이름이 새겨졌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화산이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더욱 뜻깊다구에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화산 되살리기' 사업은 유출 지하수를 수원이 부족한 개화산으로 끌어들여 산불방지, 생태계류 용수로 활용하고 인공폭포나 생태수로를 만들어 친수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의 제안으로 2017년 처음 시작돼 금년 하반기에 마무리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금) 오전에 열린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금) 오전에 열린 '개화산 물 순환 생태복원사업 준공 기념비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개화산 물순환 생태보존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개화산 물순환 생태보존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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