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출판기념회
상태바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출판기념회
  • 허윤경 기자
  • 승인 2021.11.17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달 4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서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 발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내달 4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세종시 국책연구원 36601)에서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층 꾸메문고 오픈 카페에서 저자와의 대화 및 북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22014년 최민호의 아이스크림을 처음 책으로 내놓은지 7년만으로 그동안 세상도 많이 변하고 세종시도 많이 변했다.

세종의 경우 평온했던 농촌에 느닷없이 신도시가 생기면서 많은 변화와 기대가 파도치고 있지만 크고 작은 걱정도 함께 존재하고 낙관도 희망도 모두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소리치고 치고 있는 가운데 저자 역시 오래전부터 인터넷 매체 또는 신문 등 각종 언론을 통해 이러한 외침을 하고 있다.

    

저자는 조용하지만,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외쳐주었으면 하는 바람들이 아이스크림2라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을 글이 아닌 찐()소리로 외치기 시작한 것은 2019CBS 대전 방송국에서 매주 최민호의 아이스크림이라는 코너로 방송을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1년 동안 아이스크림은 매주 라디오 전파를 타고 공중으로, 귓속으로 파고들었다면 이제는 2020년 유튜브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인사실장, 소청 심사위원장, 행복도시 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차관급 고위직을 세 자리나 거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현재 유튜브 최민호의 아이스크림(I scream!)’으로도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