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세종시 교육감에 출마한 최교진 예비후보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지금 행복한 아이들이 미래에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한다. 더 이상 가정과 아이들에게 슬픔을 주어서는 안된다. 이제는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을 꿈꾸며 지금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민주주의 최고의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게 대접받아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소중한 자신의 꿈을 갖고 키워가는 교육,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 21세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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