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비례 구미경(1)·박상숙(2)·김영미(3)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범계)는 지난 9일과 10일 광역·비례대표 공모 신청자 15명(광역8·기초7)에 대한 개별면접 및 집단면접 등 심사를 벌여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3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6명을 추천하기로 각각 의결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구미경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가 1번을, 박상숙 (사)대한미용사회 대전대덕구지회장은 2번을, 3번은 김영미 한국보육시설연합회 1,2,4대 대전시 가정분과 위원장이 받았다. 3명은 모두 여성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동구 박민자 대전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중구는 오인애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1번을, 원정화 대전시 중구 자원봉사자가 2번을 부여 받았다.
서구는 전명자 새마을서구부녀회장, 유성구는 이금선 유성구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지회장, 대덕구는 서미경 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받았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추천된 6명의 후보도 모두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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