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1지역 협의회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11종(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장실에서 지구 총재 성지 문상식과 천안1지역 협의회 대표 최재용 외 7개 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최재용 대표는 “국제로타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따뜻한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한다”며, “2022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들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주시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문상식 총재님과 천안1지역 협의회 최재용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현재 12개 지역 97개 로타리클럽으로 4,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천안1지역은 7개 로타리클럽으로 천안, 천안삼거리, 천안태조, 천안파로스, 천안드림, 천안충남, 천안 청년 로타리 클럽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고 사회공헌 및 기타 지역사회 발전과 안녕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