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점포수 2월보다 111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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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점포수 2월보다 111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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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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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최근 행복도시 생활편의시설을 전수 조사한 결과 4월말 현재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변과 정부세종청사 등 6개 생활권의 점포수가 785개로 지난 2월말보다 111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상가수는 47개소로 10개소가 증가했으며, 업종도 20개가 늘어난 60개로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학원, 병원, 마트 등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생활권별로는 첫마을이 입지한 2-3생활권에 342개 점포가 입점해 가장 많은 비중(39%)을 차지하고 있으며, 2-4생활권 BRT 도로변(214개26%), 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주변(112개15%), 1생활권 공동주택 주변(117개20%) 순으로 상권이 형성됐다.

    

주요 업종별로는 ▲병의원(5개) ▲약국(2개) ▲마트(3개) ▲학원(10개) ▲음식점(1개) ▲이․미용(2개) ▲부동산중개업(24개) 등 총 44개 업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병의원은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의 추가 개원으로 주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 병․의원 증가(5) ☞ 이비인후과 1, 정형외과 1, 치과 1, 한의원 2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행복도시 이전공무원과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생활편의시설 입점 상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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