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약 발표회와 정책간담회 형식 대신키로

.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대전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직 구청장 후보들이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지 않고 정책구상과 선거공약을 소개하는 정책공약 발표회와 정책간담회 형식으로 대신키로 했다.
한현택(동구), 박용갑(중구), 허태정(유성구) 등 현역 구청장 3명은 개소식 행사를 갖지 않는 대신, 정책발표회와 정책간담회를 각각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현택 후보는 21일 오후 2시, 허태정 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박용갑 후보는 21일 오전 10~ 오후 5시 정책 간담회를 각자의 선거사무소에서 갖기로 했다.
앞서 3명의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갖지 않고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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