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선대위원장 이양희,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장우·이재선·육동일·노병찬·정용기 등

박 후보의 민심 선대위는 이날 오후 첫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고 명예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 고문단장, 자문단장, 특보단장, 정책자문교수단장, 총괄선대본부장, 각 본부장, 대변인을 위촉했다.
민심 선대위의 방향은 이재선 전 국회의원,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육동일 충남대교수,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등 대전시장 경선후보를 모두 참여시키고 네트워크전략본부와 시민소통본부를 둬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재난안전본부를 둬 ‘안전’에 대한 후보의 강한 의지표명과 함께 육수호 전 대전대 총학생회장을 청년대표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하는 내용를 담고 있다.
민심 선대위 명단을 보면, 명예선대위원장에 이양희 전 국회위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장우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박윤옥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의원,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 노병찬 전 행정부시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가기산 전 서구청장, 송희옥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조종국 의정동우회장, 노상선 행정동우회장, 육수호 전 대전대 총학생회장이 포진됐다.
부위원장에는 김순식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회장, 김영관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나경수 변호사,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전정수 전 대전여고 교장 외 2명이 맡았다.
고문단장에는 박광길 전 대전상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한상익 대전충남 재향경우회장 외 5명, 자문단장에는 홍성표 대덕대 총장 외 2명이 위촉됐다.
특보단장은 한기온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지구 총재, 허명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부총재 외 3명이, 정책자문교수단장에는 유병로 한밭대 교수와 임양빈 건양대 교수가 맡는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이훈건 전 대전도시공사 본부장 외 5명이 위촉됐다.
각 본부장으로는 재난안전에 김종욱 서울시립대 교수, 조직1에 박종권 전 충남대 총동창회 사무국장, 조직2에 안병철 전 이재선 보좌관, 전략지역에 김동근 전 대전시생체협 사무처장, 지역협력에 양홍규 변호사, 대외협력에 전수봉 대전지역 고교총동창회 사무총장 협의회 회장, 직능에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 회장, 여성에 이영옥 대전시의회 의원·정경자 전 유성구 부구청장·최선희 푸른유치원장·한영희 대전시의원이 맡았다.
또 청년에 송인석 전 대전지구 JC 회장·임용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장, 교육에 양병옥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체육에 진윤수 충남대 교수·박일순 경기단체협의회장, 네트워크전략에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 시민소통에 안중기 전 대전시의원, 민심지원에 강병호 대전대 겸임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정덕훈 전 안전행정부 홍보전문관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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