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강산단 입주기업체 및 관리사무소와 회의 개최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2월 16일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부강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2022년 상반기 환경기술인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 상황에서 실내 자체소독, 체온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공단은 입주기업들에게 ▲처리시설 운영현황 ▲2022년 연간 비용부담금 산정 계획 ▲운영 부하율 검토 및 가동률 증대방안 ▲입주기업 지원대책 등을 안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회의에서 건의된 입주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처리결과를 안내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부강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회의가 공단과 입주기업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며, “공단에 대한 입주기업의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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