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구동철)가 해빙기를 맞아 4월 22일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파손·고장 시설을 정비하여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여 소방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 고장 시설 교체 ▲ 소화전 주요부품 고장 여부 확인 ▲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등이다.

주동일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상시 사용 가능 체계를 유지하여 화재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훈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