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대전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오전 대덕구 오정동 4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출정식을 대신했다.
박 후보 선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율동과 로고송 없이 운동원들과 유니폼을 입고 '기호 2 박영순' 피켓을 들고 손을 흔들며 인사 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오전 10시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출마자들과 함께 대전시청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 분향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박 후보는 이어 11시 권선택 시장 후보 캠프에서 안철수 공동대표와 이상민, 박범계 국회의원 등과 함께 열린 대전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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