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다
상태바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다
  • 세종TV
  • 승인 2022.04.1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오후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감하고 MZ세대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Z세대인 학부모들 자체가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세대이고 변화에 유연한 세대일 뿐만 아니라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더욱 진지한 만남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로버트 폴김-"라는 책을 통해 알고 있듯이 삶의 지혜는 대학원 상아탑 꼭대기가 아니라 바로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조기 교육의 중요성과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송 예비후보의 6대 정책 중 <교육 복지>에 관한 비전을 밝히니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테마파크 조성과 방과 후 통합 케어센터설립 운영 등의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환영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 다양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시대이다 보니 학교 사회복지사 배치와 비아 에듀(VIAEDU) & 케어 센터(CARECENTER)의 연계 등에도 큰 호응을 보였다고 한다.

영문학박사인 후보와 글로벌 시대에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아들에게 영어교육에 열정을 쏟는 원장님과의 호흡이 좋았던 간담회였다고 캠프는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