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소중함, 체험으로 깨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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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소중함, 체험으로 깨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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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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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체험 82명 선착순 추가 모집…교육부터 수확까지 체험 가능 -

세종시민이라면 건강하고 달콤한 벌꿀을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2022년 관광형 체험양봉 지원사업추가 신청을 받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2022년 관광형 체험양봉 지원사업'을 추가 신청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전의면 미엘농장에서 양봉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2022년 관광형 체험양봉 지원사업'을 추가 신청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전의면 미엘농장에서 양봉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체험양봉에 선정되면 체험시민은 농가주로부터 벌통을 대여받고 양봉교육을 통해 벌꿀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생산한 양봉산물 꿀(2.4) 4병과 화분 500g까지 받을 수 있다.

관광형 체험양봉 장소는 관내 양봉농가 사업장 2곳으로, 미엘농장(전의면)과 자연사랑꿀벌사랑(연동면)이다.

체험기간은 이달 말부터 7월 중순(예정)까지로, 총 비용 30만 원 중 본인부담금은 20만 원이다.

    

체험 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체험양봉)에서 가능하며, 11체험장을 신청할 수 있다.

미엘농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하고 48명을 추가모집하며, 자연사랑꿀벌사랑은 토요일에 운영하며 34명을 추가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꿀벌실종사건, 군집붕괴현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라며 이번 체험양봉을 통해 양봉에 이해도를 높이며, 지구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꿀벌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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