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지난 25일부터 화재대응능력 2급 취득을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시험으로 1차 이론평가와 2차 실기평가까지 일정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달부터 진행하는 훈련은 응시대상자 12명을 선정해 3조로 나누고 전문 훈련교관의 통제하에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구동철 소방서장은“대원들이 흘린 땀만큼 값진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모두 전문자격을 취득하여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소방대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훈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