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아동, 청소년 등에 물품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천안시 북면(면장 이두균)은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이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을 나누는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사례관리대상자 80가구와 아동·청소년 20가구로 총 100가구를 북면 마을별 이장과 생활지원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하고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기금으로 카네이션, 양말 세트, 롤케이크, 수제요거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 북면 이두균 면장,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이 대상자에게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 등 관내 어려운 주민을 도와줌으로써 어버이날을 기념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민분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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