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소상공인 100여 명 찾아 지지
상태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소상공인 100여 명 찾아 지지
  • 세종TV
  • 승인 2022.05.16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16일 선거캠프(대평동 58)에서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지선언에 이어 최 후보의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권혁만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캠프 필승전략위 소상공인위원장은 그동안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소상공인들에게 하지마라는 단속 위주의 행정만 펼쳤다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목만 졸라 메기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채에 허덕이는 소상공인들 뒤에서 민주당 시장 및 시의원은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재산 늘리기에만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세종시의 재정적자가 4450억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었다이렇듯 셀프특공과 상가 분양 의혹을 받았던 이춘희 시장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후보는 영업하시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캠프를 찾아 왔겠습니까라며 코로나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목을 죈 시책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경우 재난지원금도 못 받았는데 단지 세종에 살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가를 갈 때마다 상가 공실이 많은데 이는 비싼 분양가와 더불어 업종 제한 때문이라며 소상공인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숨통을 쉬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