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선화동 주민센터서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진행
한창민 정의당 대전시장 후보(기호 4번)는 30일 오전 9시에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후보는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은행선화동 주민센터에서 당원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사전투표가 지방선거에서 처음 시행되는 만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홍보가 대전시민들의 6.4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선화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 대전의 동서격차와 원도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투표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되며 대전에는 총 7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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