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지난 30일 오성중학교 교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내 주위의 가족이나 친족들의 급성심성지 등 위급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이론 설명 및 실제 실습, 응급상황 및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익히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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