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연합회중앙회(회장 박영근)는 29일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고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전 서구 둔산동 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우 연합회 사무총장 등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건설기계임대업계의 공정거래 정착과 건설기계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건설기계연합회중앙회는 16개 광역연합회와 240개 시군구협회에 16만5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대전시에는 5000명의 회원과 약 1000여대의 건설장비가 등록돼 있다.

황대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