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제2회 금산 삼계탕 축제 열려
오는 15일 부터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삼계요리! 한손에 덥석, 한입에 꿀꺽'이라는 주제로 전국 최고에 삼계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금산축재관광재단 주관으로 16일(토) 11시 부터 금산인삼관 야외 상설무대에서 접수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하여 인삼요리를 가지고 경연을 하게 된다.
대회에 참가한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요리를 보면 인삼 닭날개 만두, 삼계탕수ㆍ떡볶이, 닭가슴살 인삼무침, 삼계아란치니, 인삼롤라드 등 20가지 요리가 출품 될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금산만의 차별화 된 삼계요리를 발굴하여 인삼 소비를 촉진하고, 인삼가격 안정에 토대를 마련해 갈 계획이라고 한다.
입상팀에 대해서는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2팀 70만원, 동상 3팀 30만원에 푸짐한 시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어서 금산만의 차별화된 인삼요리에 전문가들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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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산 삼계탕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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