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23 의남 차동수회장 - 재단기부 포부 밝혀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복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선종 이종림총재, 수월 김호택ㆍ청경 유태식 전총재,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로타리안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진행되었다.
의남 차동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정성 있는 로타리안이 되자'는 모토를 갖고 회원증강과 로타리재단 기부에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노금 송기훈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10여명에 회원을 증가하고 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선종 이종임 총재는 치사에서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상상 열차의 출발을 축하하고 4천여 지구회원들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로타리안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1993년에 회원 47명이 모여 신대전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창단 되었다.
창단 17년이 되는 2015년에 청강 유태식회장이 3680지구 총재로 선출이 되면서 클럽 운영에 안정을 찾고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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