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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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5.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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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직원 등 150여명...애국지사 묘역 태극기 꽂기 등 봉사

▲ 대전지방국세청 직원 등 150여명이 30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30일 오전 제59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방청 국・과장과 대전 3개 세무서장, 직원 등 150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참배 후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4200여기의 묘비에 태극기 꽂기와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 대전지방국세청 직원 등 150여명이 30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애국지사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국세청)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국가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참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동범 청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부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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