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금산전우회 봉사활동 무더위 속 더욱 빛나!
해병대금산전우회(회장 김현덕ㆍ병586기)는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리는 '금산삼계탕축제' 행사 안내 및 교통정리 봉사를 펼친다고 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커다란 지역행사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 그 때마다 관내 많은 봉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기 때문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행사 성공에 큰 힘이 된다고 했다.
특히 해병대금산전우회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는 구호처럼 50여명에 선후배들이 하나로 뭉쳐 몇 십년째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오고 있어 믿음이 가는 단체로 군민들에 칭송이 높다.
김현덕 회장은 '해병대금산전우회'는 해마다 수변정화활동, 학생안전귀가활동, 지역행사 교통 및 안전지원, 재난구호 활동 등을 펼쳐 오고 있다면서 이번 금산삼계탕축제에도 '군민이 필요할 때 힘이되는 해병대금산전우회'가 되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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