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도심 지역 악취 해소 및 수질개선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기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가오동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아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전 동구 산내동, 효동 일원을 비롯한 중구 대흥동, 부사동 등 총 연장 48.9㎞ 구간의 악취 해소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으로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국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사업이었다 ”고 말하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벽하게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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