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 - 사회양극화 논하는 '다잘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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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 - 사회양극화 논하는 '다잘세' 포럼 개최
  • 안기전 기자
  • 승인 2022.09.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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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전 충청남도 지사)와 함께 지역 혁신을 실천하는 참여소통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출범식을 갖고 '사회양극화 과제를 논하다'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2022.9.24. '다함께 잘사는  세상' 양승조 이사장 출범 인사말하는 모습
2022.9.24. '다함께 잘사는 세상' 양승조 이사장 출범 인사말하는 모습

'다함께 잘사는 세상' (이사장 양승조)은 24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범식을 갖고 사회양극화 과제를 논하는 '다잘세 포럼'을 개최 했다.

이날 양승조 이사장은 출범사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코로나19,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적 어려움속에 사회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대립과 분열의 골이 심화되면서 청년들의 박탈감과 좌절은 더 커지고,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극에 달하면서 희망이 없는 사회로 위기를 맞고 있어 우리 스스로 사회통합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잘사는 세상' 이 출범한다고  했다.

2022.9.24. '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2.9.24. '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훈식ㆍ문진석ㆍ이정문ㆍ어기구 국회의원과 5백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동참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다잘세 포럼'은 사회양극화 과제를 주제로 성경룡(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두개의  국가 모델과 포용성장' 이라는 기조발표와 좌장인 진종헌(공주대 교수)의  진행으로 4명의 토론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사회양극화  문제  해결 방안을 돌출해 갔다.

    

앞으로 '다함께  잘사는 세상' 은  국민과 함께 지역혁신을 실천하는 참여소통 정책플랫폼으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국민의 삶을 포함한 제도적 혁신으로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고  지방정치를 토대로 국가의 현안에 대한  정책개발과  참여와 연대 활동을 하게 된다.

'다함께 잘사는 세상'은 도민참여 독립 정책연구기관으로 후원인에  의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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