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 ‘대전시 명장’ 3인에게 인증서 수여
상태바
대전시, 2022 ‘대전시 명장’ 3인에게 인증서 수여
  • 세종TV
  • 승인 2022.10.18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증패와 함께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장려금 지급 -
- 이장우 시장, “지역 산업과 기술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

대전시는 18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대전광역시 명장으로는 한국의전통목공예 김영창 대표 꽃사랑아트 김경자 대표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대표가 선정되었다.

8호 시 명장인 김영창 대표는 목칠공예 직종에 30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2018년 가구제작기능사를 취득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다.

9호 명장인 김경자 대표는 화훼장식 직종에 22년 넘게 종사하고 있고, 2020년 화훼장식 산업기사를 취득했으며 2021년에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10호 명장 김종호 대표는 제과·제빵직종에 28년 넘게 종사하고 있고, 2007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대전시 명장으로 선정된 3명은 앞으로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15백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4회째를 맞는 대전광역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후진 양성과 기술연마 등 지역 산업과 기술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시 명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역대 대전시 명장 4인 등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앞장선 이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에 1, 2020년에 3, 작년에 3명을 시 명장으로 선정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