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금성면에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회장 차동수)은 24일 금성면에서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헌집을 선정해 지붕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7차를 맞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인삼클럽 향수 배정관 로타리재단위원장(동양하이테크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사업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인삼로타리클럽 차동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로타리 이상을 구현해 가겠다고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대광 양성귀 대표와 박정하 금성면장,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에 뜻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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