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청양군향우회장을 비롯하여 충청향우회중앙회에서 상임부총재·홍보위원장·공동대표·산악회 부회장·산악회 산악대장·산악회 수석부회장·산악회 자문위원장을 역임 했다.
명인식 산악회장 "'살아있는 군의 전설' 이진삼 장군께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를 맡아주신 만큼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도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강조 했다.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지난 22일 신임 산악회장에 명인식 충남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모든 향우회에서 선봉대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산악회장에 위촉된 명인식 회장은 1957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청양중·고와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모교인 한양대에서 체육부장·장학복지부장·경영대학 교학부장·의과대학 교학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명인식 신임 산악회장은 재경청양군향우회장을 비롯하여 충청향우회중앙회에서 상임부총재·홍보위원장·공동대표·산악회 부회장·산악회 산악대장·산악회 수석부회장·산악회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향우회 업무와 관련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명인식 신임 산악회장은 충남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청양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이사·(사)대한민국시도민연합 감사·서울포럼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충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인식 신임 산악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충청향우회중앙회의 활동을 산악회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겠다”면서 “‘살아있는 군의 전설’ 이진삼 장군께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를 맡아주신 만큼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