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청년회의소(JCI)와 특우회는9일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KCC에서 200여 JC가족 및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힘차게 열었다.

이날 금산JCI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태 회장은 새로운 변화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년단체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역사회 개발ㆍ세계와의 우정을 키워 가겠다고  했다.

특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경용 회장은 특우회 활성화로 현역 활동을 지원하는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규태 회장과 친밀함을 말하면서 매년 해맞이 행사를 이끌고 있는 JC에 감사를 표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전역을 하는 유규상ㆍ배순찬회원은 후배 사랑의 마음을 끝까지 가져 가겠다면서 특우회 활동에 기대가 크다.

안기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