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이 모은 10톤의 온정, 튀르키예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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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이 모은 10톤의 온정, 튀르키예로 날아간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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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튀르키예에 세종시민 기부로 모은 구호물품 전달 -
- 고기동 행정부시장 “지진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되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3일 시민, 단체 등의 기부로 마련한 옷, 침구류,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한 구호물품을 튀르키예로 전달했으며,구호물품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주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10톤 가량의 물품으로  튀르키예로 날아간다.

 

    

 

    

시는 선별·포장작업을 거쳐 이날 인천 물류센터로 전달했으며, 선별·포장작업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정성을 보탰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물류센터로 구호물품이 출발하기 전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튀르키예를 위해 온정을 모아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고기동 행정 부시장은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시민분들과 단체에서 구호물품을 기부해주셨다라며 물품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며 튀르키예 국민이 지진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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