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는 군수, 군민을 섬기는 서민군수로 화합과 상생의 예산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새누리당 황선봉 예산군수 당선인은 “우리 군민들이 예산 발전이라는 절대적 열망이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며, 당선의 기쁨과 더불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열렬한 지지는 저 개인의 영광보다는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예산군 12개 읍·면 모두를 다니며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일을 하겠습니다. 화합 하겠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하겠다”면서 “충남의 중심에 역동하는 예산으로 “확” 바꿔 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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