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사] 노박래 서천군수
상태바
[당선인사] 노박래 서천군수
  • 세종TV
  • 승인 2014.06.07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노박래 서천군수 당선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군정의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모두고 화합하며 느슨해진 공무원 조직을 일하는 분위기로 일신하여 군정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2번의 낙선에 9년여 동안 보고 들은 현장의 소리와 바람을 군정에 담아내어 군민의 염원인 ‘살고 싶은 서천’, ‘희망이 보이는 서천’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또 “정책결정에 주민참여방안을 도입하고 3대 대안사업을 잘 활용하면 우리군의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며 주민소득은 분명히 늘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면서도 보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군민의 손발이 되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 당선인은 “저의 공약은 물론 타 후보의 좋은 내용을 군정에 반영할 것이며 임기 중에 10만 군민으로 커가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서천군민들의 꿈과 바람이 이루어낸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일 잘하며 청렴한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