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는 부동산 시장에선 여전히 관심지역이다.

특히 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됐고 땅값이 싼 주변 땅은 미래 투자가치를 보고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런 면에서 세종시 행복도시와 연접한 세종시 부강면 갈산리에 조성중인 대지조성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부강면 갈산리 394 일원의 70필지 부지가 그곳이다.

이곳은 금강변과 접하고 있으며 부강역과 가까이 있다. 또한 행복도시로 내려올 세종국회의사당과도 멀지 않은 곳이다. 근처에는 명학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단지 역할도 기대된다.

주변에 여러 호재가 있다보니 미래가치가 보장된 땅이다. 발전의 여지가 많아 토지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곳은 계획과리지역으로 일반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230만-270만원선이다. 1억3000만원의 계약금만 있으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40%, 잔금을 내면 된다.  24개월후엔 융자가  가능하다.

건축규제가 없으며 상하수도 시설을 지원한다.

부동산 업계에선 세종시 발전과 더불어 부강면이 배후지역으로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의:( 유)비취디씨 010-3652-2784 정일형

황대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