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석환 홍성군수 당선인은 “군정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을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라는 염원이라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선 6기에도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함께 홍성의 현안 사업들을 실현시켜 홍주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