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전mbc라디오 즐거운오후두시 부모님전상서 코너를 진행하던 정영숙씨가 그동안 방송에
소개되었던 사연들을 모아서 '태어나서 처음 하는말'이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있다.
행잼터교육연구소 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행복한일터,재미난 삶터만들기 등 강의를 하는 강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을 출간하게된 이유로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 하는말이 엄마.아빠라고
알고 있지만, 방송진행을 하면서 수많은 청취자들이 보내준 사연속에 "태어나서 처음 하는말인데요.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있었다고 한다. 매번 감동이었고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계기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서 가족들간에 소통과 화합의 방법을 배우고 부모님께 위로와 격려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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