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 그만!
상태바
세종시교육청,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 그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5.26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시교육청,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
- 5월26일 세종예술고를 시작 6월1일까지 집현중,나성중,다정중순으로 캠페인 진행 -
- 학생,교사,교육청직원,세종경찰서,세종남부경찰서 직원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학생 안전 예방의 중요성 홍보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세종시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개인형 이동 장치의 불법 이용 근절과 학생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 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 그만 안전 캠페인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 그만 안전 캠페인

또한,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 안전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목적도 있다.

캠페인은 5월 26일 세종예술고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집현중, 나성중, 다정중 순으로 진행된다.

학교별로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 세종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직원이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학생 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병익 부교육감은 “개인형 이동 장치 무면허 운행 및 불법 이용은 안전사고의 위험을 매우 높인다.”라며,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동 킥보드 불법 이용은 근절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안전 이용 수칙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학생·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