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 맞아 남산근리공원 방문객 무더위 쉼터 제공 등 위해
천안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안복)는 15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남산근린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더위 쉼터와 쾌적한 산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산공원 내 용주정을 대청소했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남산공원내 위치한 용주정 바닥 물청소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안복 부녀회장은 “남산공원은 주민들이 언제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동네 대표 공원”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날 용주정 위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산공원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초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정성껏 가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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