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사)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주관으로 `2023년 임산물 소비촉진교육'이 지난9일부터 4박5일간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1065)에서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구성되었는데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식생활 등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한 콘텐츠 교육으로 임산물 생산자의 안정적 소득향상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교육인원은 48명으로서 귀농귀촌인 희망(관심)자, 은퇴준비자, 임업에 종사 예정인 자(초보귀산촌인 등), 산림경영 임업인 중 경영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는 자, 산림을 소유하고 산림경영을 하고자 하는자를 대상으로 총교육 시간은 4박 5일동안 40시간으로 구성되어서 실시햐였다.
강사진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유종석 상임부회장, 임업연구소 최성준소장,가을밤농원 정목영대표,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소장, 휴먼비즈에듀컨설팅 신은희대표, 스토리쿡 이상근이사, 땡큐김쌤마케팅학교 김금숙대표, 강남대학교 고태영교수,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김소민대표, 휴림황칠(주)조창수대표, 새종시산림조합 안종수도합장, 세종묘목플렛폼관계자, 당마루농원대표, 한국임업진흥원 김현근임산물마케팅실장, 산림조합중앙회 김용학 산림소득지원센터장으로 16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회장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 순환경영의 필요성을 땡큐김쌤마케팅학교 김금숙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피보팅하라”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양방향 소통을 증진시키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생산 유통시켜 온라인상에서 자연스럽게 스토리 텔링을 전파함으로써 임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SNS를 활용한 임산물의 효과적인 PR,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임업분야 저비용 고 효과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의에 수강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종시산림조합 안종수조합장은 "전국최초의 연서면 쌍유리에 위치한 산림텃밭현장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의 산림휴식을 위한 공간인 산림텃밭 운영을 통하여 산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하고 있어 더욱 산림텃밭을 확장해야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