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10가구에 외식상품권 전달
천안시 직산읍 외식업협의회(회장 전상영)는 22일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천안시 직산읍(읍장 이효은)에 전달했다.
외식업협의회는 소속 23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자체 제작했으며 직산읍 내 취약가구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영 회장은 “외식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가족과 식사하며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은 읍장은 “후원해주신 직산읍 외식업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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