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의 경력단절방지를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 -
- 엄마의 법률적 고충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 진행 -
- 공인노무사 전문노동상담 직장 내 부당 대우 발생시 법적 구제 지원도 제공 -
- 엄마의 법률적 고충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 진행 -
- 공인노무사 전문노동상담 직장 내 부당 대우 발생시 법적 구제 지원도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가 직장인 엄마(워킹맘)의 노동권 보장과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개소식을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여성기업인협의회장 및 가족센터장, 직장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세종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하였다.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는 개소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세종여성플라자가 총괄 운영을 맡는다.
이 곳에서는 공인노무사가 직접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에 따른 일하는 엄마의 법률적 고충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직장 내 부당 대우 발생시 법적 구제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부터는 근로자 권리, 일가정 양립제도 교육과 일하는 엄마를 위한 토요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정부에서도 경력단절방지를 출산률 제고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균형있는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충 상담은 전화(☎044-850-8126~7)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세종여성플라자 누리집(www.sj-equity.or.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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