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사회 만드는데 힘 보태고자 16일 출사표 던지겠다"
송 변호사는 11일 "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출마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으로 16일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변호사는 1969년생으로 대전 목동초, 대성중, 보문고를 거쳐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4년부터 청주지검과 전주정읍지청, 대전지검 검사로 근무했으며 2009년 변호사로 개업 후 활동해오고 있다.
송 변호사는 현재 대전시 행정심판위원, 논산시 자문변호사, 대전지검 법사랑(범죄예방)협의회 자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