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과 가정폭력으로 센터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 -
[세종TV=이유진기자] 세종시 이화 라이온스 클럽 에서는 9월13일(수) 오전10시 이화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고 조치원 세종우리신협 협찬으로 30여명의 이화라이온스클럽 봉사원들이 교대로 나와 '취약계층을 위한 젓갈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세종시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당일 행사에 전광희 여사(최민호세종시장부인)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25대 이화라이온스 클럽 강세영 회장은 "요번 젓갈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을 조치원 지역 취약계층에게 물품봉사와 추석때 송편을 만들어 특히 장애인분들과 센터에 가정폭력으로 나와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화라이온스 클럽은 총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세종의 8개 라이온스 단체 중 여자 라이온스 클럽으로 25년 전통을 가진 국제 봉사단체이다. 지역에 계층을 가리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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