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에 김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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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에 김의화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6.12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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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조형찬 김윤미 이승섭 장우창 신규호 기자도...금성백조 1천만원 기탁

▲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12일 클럽 회의실에서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된 대전MBC 이승섭 기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세종TV=황대혁 기자)

목요언론인클럽은 12일 오전 클럽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된 김의화 중도일보 기자와 조형찬, 김윤미, 이승섭, 장우창, 신규호 대전MBC 기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상을 받은 신문부문 김의화 기자는 '대한민국이 눈감은 아이들' 3부작 시리즈로 이혼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보살핌이 허술하다는 현실과 지원대책 등을 세밀하게 제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우영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 김의화 부장, 송화순 회장, 이승섭 기자, 이헌용 심사위원장.

방송부문 대전MBC 수상 팀의 '철근이 절반이나 빠진 골다공증 아파트'는 우리 주변에 흔하게 발생하는 부실공사 현장을 고발한 작품으로 3주 동안 집중 취재를 해서 연속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에게 언론인 자녀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정성욱(오른쪽)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12일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에게 언론인 자녀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TV=황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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