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이유진기자] 2023'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가 지난 10월14일(토)오후1시 대전시립미술관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식전행사로 (사)한국시니어모델연합회 패션쇼의 화려한 옷맵시를 뽐내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진요근 국제모델총연합회 대전ㆍ세종ㆍ충청지회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장년층들이 오늘 하루가 원동력이 되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서 성낙원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낙엽과 낭만이 짙게 물드는 풍요로운 계절! 인생2막에 시니어모델 활동을 통해 진정한 삶을 찾아 아름답고 멋진 인생을 만들자는 바람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용기와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유은숙(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대전 예술제 행사를 주관하신 성낙원 회장님과 성낙춘 감독님, 그리고 무대 준비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니어로서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함께 계시는 시니어 모델 분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았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제가 받은 이 상에 걸맞게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고 활약하는 시니어 모델로서 성장하겠습니다.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에게 주신 지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진선미 최종선발전에서 진(眞)에 유은숙씨가 트로피와상금,선(善)에는 강순자씨가, 미(美)에는 이홍선 외 2명이 수상했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