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적십자의 날 기념 노인위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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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적십자의 날 기념 노인위안잔치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6.15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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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시 중구 옥계초교 급식실서 400여명 초청

▲ 14일 대전시 중구 옥계초교 급식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중구협의회 석교동지회 주관으로 '5․8적십자의 날 기념 노인위안잔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 중구청)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옥계초교 급식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중구협의회 석교동지회(회장 조수한) 주관으로 '5․8적십자의 날 기념 노인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위안잔치는 적십자 창시자인 장앙리쥐낭의 탄생일인 5월 8일을 기념해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공연(민요, 마술 등)과 중식,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이날 석교동 원로회(회장 이만식)에서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하고 (주)석정개발(대표 남용술)은 100만원을 후원했다.

조수한 적십자사 석교동 지회장은 "적십자사는 남북교류‧재난 구호‧사회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며 "평시구호의 일환으로 매월 저소득가정에 대한 생필품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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