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세종시 퀀텀 겨울특강이 1월 9일 오후 4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특강은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의 볼프강 케털리(66.사진) 교수를 초빙해 ‘양자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사전 참가신청한 450여명의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볼프강 케털리 교수는 독일 뮌헨대 출신으로 지난 2001년 ‘극저온 기체상태 물질에 관한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되며 동시통역 장비로 청취가 가능하다.

뱍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