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형 시스템 냉난방기 공사...대출도서 반납기한 자동 연장
대전시 유성도서관이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보름간 천정형 시스템 냉난방기 공사 관계로 휴관에 들어간다.
22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 기간 도서관 이용과 도서대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며 이미 대출한 도서는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소음과 천정재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도서관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휴관을 결정했다"며 "휴관기간 반납함을 이용한 도서 반납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01-6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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