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남.세종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상태바
24일 충남.세종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6.2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 32사단, 충남경찰청.지자체 안전총괄과장 안전업무 담당관 등 40여명 참석

 

▲ 육군 제 32보병사단이 24일 관리자 중심의 국가중요시설 방호력 강화와 테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충남.세종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육군 32사단)

육군 제 32보병사단은 24일 관리자 중심의 국가중요시설 방호력 강화와 테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충남.세종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32보병사단과 충남지방경찰청의 공동주관으로 지자체 안전총괄과장 안전업무 담당관,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중요시설 관리자와 방호업무 담당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호위원회를 통해 국가중요시설 대상 테러 위협 분석과 테러발생시 작전수행방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시설 방호에 대한 중요성과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소형기 중령(육사 50기)은 "최근 북한의 도발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군과 경찰 주관 하 국가중요시설 관계자들과 방호위원회를 실시한 것에 대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는 대통령 훈령 제28호 통합방위지침에 의거 당해 지역 국가중요시설 지도감독관이 위원장이 돼 지역 군.경 관계 행정기관 대표, 관리자와 산업단지의 장, 기타 관계요원이 위원으로 구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