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공모 “첨단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선정에 이은 쾌거
-첨단바이오제조 분야 인프라, 연구개발·글로벌 진출 등 집중 지원
-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선정에 이은 쾌거
-첨단바이오제조 분야 인프라, 연구개발·글로벌 진출 등 집중 지원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2월 4일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6개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한 결과 대전을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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