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에 신상열 복지정책과장
대전시는 30일 민선6기 비서실장에 이원구(56.지방서기관) 의회사무처 복지환경전문위원을, 총무과장에 신상열(55.지방서기관) 복지정책과장을 내정 발표했다.
신임 이원구 비서실장은 조직관리담당과 유성구 주민복지서비스과장을 지냈으며, 신상열 총무과장은 기업지원과장, 서구 생활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시는 민선6기 업무 개시일인 7월 1일자로 인사발령할 예정이다. 한편 비서관에는 권선택 당선인 선거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권은남 전 중도일보 기자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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